[이시각헤드라인] 1월 7일 뉴스투나잇
■법원, 尹대통령 체포영장 재발부…유효기간 연장■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공수처가 재청구한 내란수괴 혐의 체포영장을 발부해 유효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체포 과정의 난항이 예상되는 만큼 앞서 청구했던 영장보다 유효기간을 늘렸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공수처장 "체포무산 사과…2차 집행이 마지막"■
오동운 공수처장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1차 집행이 실패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오 처장은 "2차 영장 집행이 마지막 집행이라는 각오로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엔진서 깃털 발견"…조류 충돌 첫 인정■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 징역 5년■
지난해 강원도의 육군 훈련소에서 훈련병이 얼차려를 받다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1심 법원이 얼차려를 시킨 중대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는데, 유가족들은 형이 너무 가볍다며 반발했습니다.
■내일도 영하권 강추위…충남·호남 등 폭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원, 尹대통령 체포영장 재발부…유효기간 연장■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공수처가 재청구한 내란수괴 혐의 체포영장을 발부해 유효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체포 과정의 난항이 예상되는 만큼 앞서 청구했던 영장보다 유효기간을 늘렸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공수처장 "체포무산 사과…2차 집행이 마지막"■
오동운 공수처장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1차 집행이 실패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오 처장은 "2차 영장 집행이 마지막 집행이라는 각오로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엔진서 깃털 발견"…조류 충돌 첫 인정■
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에서 깃털이 발견됐다며 '조류 충돌'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습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항공 안전을 담당하는 부처 장관으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 징역 5년■
지난해 강원도의 육군 훈련소에서 훈련병이 얼차려를 받다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1심 법원이 얼차려를 시킨 중대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는데, 유가족들은 형이 너무 가볍다며 반발했습니다.
■내일도 영하권 강추위…충남·호남 등 폭설■
전국의 기온이 뚝 떨어져 강원 곳곳엔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까지 많게는 전북에 30cm 이상, 충남과 전남, 제주 산지에 2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