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곡사포 러 전장에…유류품엔 노동당 입당청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투 현장에 배치된 걸로 추정되는 북한 자주포 사진이 온라인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친 우크라 SNS 계정에는 현지시간 7일, 북한의 170mm 자주포 '곡산'이 전선에 배치된 첫 장면이 목격됐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전장에선 전사한 북한군 유류품으로 보이는 사진도 나왔는데, 친 우크라 자원봉사단체가 SNS에 공개한 사진에선 노동당 입당청원서도 나왔습니다.
'정금룡'이라고 이름을 적은 한 병사의 청원서엔 '영웅적 조선인민군대에 자진 입대했다' 등의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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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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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전장에선 전사한 북한군 유류품으로 보이는 사진도 나왔는데, 친 우크라 자원봉사단체가 SNS에 공개한 사진에선 노동당 입당청원서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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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포 #입당청원서 #북한군 #우크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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