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 표절 여부에 대해, 사실상 표절로 결론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숙대는 최근 석사 논문이 표절로 판단된다는 본조사 결과를 김 여사 측에 통보했고, 이의 신청 절차 등을 거쳐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다만 윤리위는 제보자인 숙대 민주동문회에는 결과를 알리지 않았는데, 숙대 동문회는 입장문을 내고 결과 통보를 촉구했습니다.
김 여사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숙대 연구윤리위는 지난 2022년 초 예비조사를 진행한 뒤 같은 해 12월 본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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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논문표절 #숙명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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