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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제네시스는 8일 공식 후원하는 스크린 골프 리그 'TGL Presented by SoFi'(TGL 프레젠티드 바이 소파이)가 공식 개막한다고 밝혔다.
TGL은 투머로우 스포츠(TMRW Sports)가 개최하고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주도하는 새로운 골프 리그로 스크린과 필드를 접목한 혁신적인 경기 방식과 최첨단 시설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3월 2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소파이 센터에서 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된 6개 팀이 출전해 총상금 2100만 달러(304억 원)를 걸고 경쟁을 펼친다.
첫 시즌은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 10주간 총 20경기를 진행한다. 팀당 5경기씩을 치른 후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단판으로 승부를 짓고, 오는 3월 25일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현지 시각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진행되며, 미국과 한국 등 총 113개국에서 중계된다.
제네시스는 파운딩 파트너이자 공식 차량 후원사로서 경기장 내 '제네시스 라운지'를 마련했다.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을 대회장 내외에 전시하고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고객 참여형 활동을 전개하는 등 현장 갤러리에게 제네시스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이래 2016년부터 제네시스 챔피언십,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등 글로벌 주요 골프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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