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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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올해를 설렘과 감동으로 채울 트로트 여왕은 누구?' 투표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1월 8일 오후, 송가인이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유진이 맹렬히 추격하며 순위 변동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위: 송가인 (4,818표)송가인은 4,818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우승자로서 여전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대표곡 '엄마아리랑'과 '한 많은 대동강'은 전 세대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오후 1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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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전유진 (4,296표)전유진은 4,296표로 2위를 기록하며 송가인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전유진은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가창력과 감성적인 목소리로 트로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3위: 양지은 (929표)양지은은 929표로 3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 우승자로서 그녀의 진심 어린 무대와 가창력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4위: 장윤정 (666표)장윤정은 666표를 얻으며 4위를 차지했다. 장윤정은 '트로트의 여왕'으로 불리며, 클래식한 무대와 감성으로 여전히 트로트계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5위: 홍진영 (102표)홍진영은 102표로 5위를 기록하며 밝고 활기찬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그 밖의 순위6위 노사연(22표), 7위 정서주(15표), 8위 둘째이모 김다비(10표), 9위 심수봉(3표), 10위 이선희(1표), 11위 홍자·우연이·마이진·진미령·이수연·정슬·김용임·패티김·윤정년·김보화 등.

팬심이 만드는 트로트 여왕, 최종 결과는?송가인이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전유진의 맹추격으로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에서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팬심이 완성하는 트로트 여왕 타이틀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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