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8일 뉴스리뷰
■'내란·김여사 특검법' 국회 재표결서 부결■
쌍특검법을 비롯해 양곡법 등 8개 법안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돼 자동 폐기됐습니다. 특검법 표결에서 여당 이탈표가 나왔지만 가결 정족수를 채우는 데는 못 미쳤습니다.
■검찰, '내란 중요임무' 조지호·김봉식 기소■
비상계엄 당시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체포조' 운영을 지원한 의혹을 받는 경찰 수뇌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불법 정치자금' 송영길 징역 2년…법정구속■
■신임 의협회장에 김택우…"개혁 중단" 강경파■
신임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이 당선됐습니다. 김 회장은 출마 당시 의대 증원 등을 '의료 농단'이라 지칭하며 모든 정책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체감 -20도 추위…서울 올겨울 첫 한파특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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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란·김여사 특검법' 국회 재표결서 부결■
쌍특검법을 비롯해 양곡법 등 8개 법안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돼 자동 폐기됐습니다. 특검법 표결에서 여당 이탈표가 나왔지만 가결 정족수를 채우는 데는 못 미쳤습니다.
■검찰, '내란 중요임무' 조지호·김봉식 기소■
비상계엄 당시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체포조' 운영을 지원한 의혹을 받는 경찰 수뇌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불법 정치자금' 송영길 징역 2년…법정구속■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만 유죄로 인정됐고, 돈봉투 관련 혐의는 무죄가 나왔습니다.
■신임 의협회장에 김택우…"개혁 중단" 강경파■
신임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이 당선됐습니다. 김 회장은 출마 당시 의대 증원 등을 '의료 농단'이라 지칭하며 모든 정책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체감 -20도 추위…서울 올겨울 첫 한파특보■
내일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는 올겨울 첫 한파 특보도 발표됐고 충청과 호남에는 폭설이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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