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30분 집에 마련된 개인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하는 그는 하루 2시간, 일주일에 4∼5차례 꾸준히 몸만들기에 매진한다. 그만큼 삶에 자신감이 넘친다. 6번 참가한 보디빌더 대회에선 4번 입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보디빌딩에 빠진 박근혜 경기 광주시 홍보팀장.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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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박 팀장은 “기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천년 역사를 지닌 경기 광주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벌써 4년째 홍보 업무에 종사하는 이유다.
8일 광주시의회는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박 팀장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의회는 박 팀장이 행정 신뢰를 높이는 적극적 시정홍보 활동으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시 이미지를 향상하는 데 공헌했다고 밝혔다.
1월 칭찬공무원에 선정된 박근혜 경기 광주시 언론홍보팀장(가운데)이 증서를 받고 있다. 경기 광주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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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직무를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경기 광주=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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