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크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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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파리크라상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선서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선서식에서 이승환 컴플라이언스실장이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됐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총괄한다.
참석자들은 준법과 윤리를 바탕으로 공정거래 환경 조성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공정거래 실천 선서문을 낭독했다. 선서문에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기업 활동 △불공정 거래 행위의 철저한 차단과 상생 경영 실천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 문화 확립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파리크라상은 임직원 정기 준법 경영 교육을 시행하고, 공정거래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승환 SPC 컴플라이언스실장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법적 의무를 넘어, 지속 가능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선서식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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