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탄핵 정국에…아파트 분양전망 악화
이번 달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가 전달보다 10.6포인트 떨어진 71.4로 나타나며 두달 연속 10포인트대 하락을 보였습니다.
분양 전망 지수는 아파트 공급자가 분양 성과를 예측한 지표로 100을 넘으면 긍정적, 100 이하면 부정적 전망을 의미합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76.8로 15.7포인트 떨어지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고, 서울은 89.5로 전달과 동일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와 대전, 세종 등이 각각 20포인트 이상 떨어졌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분양시장 악화 원인으로 강화된 대출 규제, 경기 악화 전망, 그리고 최근의 정치적 불안을 꼽았습니다.
#분양전망 #아파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번 달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가 전달보다 10.6포인트 떨어진 71.4로 나타나며 두달 연속 10포인트대 하락을 보였습니다.
분양 전망 지수는 아파트 공급자가 분양 성과를 예측한 지표로 100을 넘으면 긍정적, 100 이하면 부정적 전망을 의미합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76.8로 15.7포인트 떨어지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고, 서울은 89.5로 전달과 동일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와 대전, 세종 등이 각각 20포인트 이상 떨어졌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분양시장 악화 원인으로 강화된 대출 규제, 경기 악화 전망, 그리고 최근의 정치적 불안을 꼽았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분양전망 #아파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