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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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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버전 '프리덤 워즈 리마스터드'(한국어판)을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스팀 버전의 경우 1월 10일 출시된다.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로 출시된 오리지널 '프리덤 워즈'보다 더욱 아름다운 그래픽을 갖췄으며, 플레이하기 쉽게 개선됐다.

게임 속 주인공은 부상으로 인해 과거의 기억을 잃고, 형벌로 징역 100만 년에서 다시 시작하게되며, 가혹한 세계에서 진정한 삶과 자유를 얻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치열한 사회봉사에 뛰어든다.

일반판 외에 디지털 아트북과 공헌 부스트 팩이 더해진 '공헌 에디션'도 함함께 출시된다.

게임의 핵심 특징은 아래와 같다.

▶살아있는 것이 '죄'

자원이 고갈된 먼 미래에서는 살아있는 것 자체가 '죄'다. 징역 100만 년이 부과된 '죄인'이 되어, 위험한 전투 행위 '사회봉사'를 통해 형기를 줄이고 자유를 쟁취해야 한다.

▶입체 고속 전투 '가시'

입체적인 고속 전투가 가능한 '가시'로 공간을 지배하고, 종류에 따라 다른 특성을 잘 활용하여 지형과 적을 이용하면서 전장을 종횡무진 질주해야 한다.

▶생체 안드로이드 '액세서리' 및 동료와 함께 협동 전투

위험한 사회봉사에 참가하기 위해 동료와의 협력은 필수다. 생체 안드로이드 "액세서리" 및 동료 죄인들과 함께 강대한 적에 맞서 싸운다. (온라인 협동 멀티플레이 지원)

▶강화된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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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선명하게 그려진 황폐한 세계, 거대한 감시 도시, 강대한 적, 치열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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