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의 기세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밤사이 기온이 더 크게 떨어지면서 내일은 이번 한파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2도, 철원 -22도, 대전 -13도, 대구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2~5도가량 낮아지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 서울 낮 기온이 -2도, 대전 0도, 광주 0도, 대구 1도에 머무는 등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찬 바람이 불며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내일도 충남 남부 서해안과 호남 서부, 제주도에 눈비가 계속되겠고,
제주 산간에 15cm 이상, 호남에도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특히 취약시간대인 밤사이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계속해서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휴일부터 예년 이맘 때 겨울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호남 서해안은 모레 아침에, 제주도는 낮에 눈비가 그친 뒤, 휴일에 또한차례 눈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밤사이 기온이 더 크게 떨어지면서 내일은 이번 한파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2도, 철원 -22도, 대전 -13도, 대구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2~5도가량 낮아지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 서울 낮 기온이 -2도, 대전 0도, 광주 0도, 대구 1도에 머무는 등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찬 바람이 불며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현재 호남 서부와 제주도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 지역을 중심으로 눈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도 충남 남부 서해안과 호남 서부, 제주도에 눈비가 계속되겠고,
제주 산간에 15cm 이상, 호남에도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특히 취약시간대인 밤사이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계속해서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면 다른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은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휴일부터 예년 이맘 때 겨울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호남 서해안은 모레 아침에, 제주도는 낮에 눈비가 그친 뒤, 휴일에 또한차례 눈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