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에르메스 이어 샤넬도...새해 명품 가격 줄인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새해 들어 에르메스와 샤넬 등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섰습니다.

샤넬은 '핸들 장식의 플랩백' 가격을 카프스킨 가죽 기준 미니는 853만 원으로, 라지는 천17만 원으로 각각 3% 넘게 올렸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에르메스도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10% 인상하면서, '버킨백 30 사이즈 토고 가죽' 제품은 2천만 원을 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구찌는 '마틀라세 수퍼 미니백' 가격을 189만 원에서 222만 원으로 17% 인상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