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책서민금융 11조 원 공급…역대 최대
금융당국이 올해 역대 최대인 11조원 규모의 정책서민금융을 공급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9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2025년 1차 서민금융협의회를 열고 올해 이 같은 내용의 정책서민금융 공급·운영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상반기 내 주요 정책 서민금융상품 공급을 조기 집행하는 등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취약 채무자 지원도 강화해 채무가 500만원 이하이면서 1년 이상 연체한 기초수급자·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액채무 100% 면제 제도를 본격 운영하고, 청년·취업자 채무조정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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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취약 채무자 지원도 강화해 채무가 500만원 이하이면서 1년 이상 연체한 기초수급자·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액채무 100% 면제 제도를 본격 운영하고, 청년·취업자 채무조정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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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정책서민금융 #소액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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