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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포인트뉴스]'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피해자 "정의는 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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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피해자 "정의는 있다"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피해자 "정의는 있다"

여신도들을 성폭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가 징역 17년을 확정받았습니다. 정 씨는 혐의를 부인해 왔지만, 대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는데요. 선고 후 성폭행 피해자는 "정의가 진짜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 '묻지마 살인' 박대성 무기징역 선고…"반성도 안해"

심야에 길을 걷던 10대 여성을 흉기로 무참히 찔러 숨지게한 '묻지마 살인범' 박대성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시민 안전을 위해서는 극형을 선고해야한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 '대리입영' 징역 2년6개월 구형…법원 '정신감정 후' 선고

병무청 설립 이래 처음으로 대리 입영이라는 범죄를 저지른 20대에게 검찰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피고인 측은 생활고와 정신질환으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됐나…짝퉁 소비자서 200억원 상당 밀수업자로

정품으로 시가 200억 원 상당의 가짜 명품을 중국에서 밀수입한 40대 여성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처음에는 본인이 사용하려고 소위 '짝퉁'을 조금씩 들여온 이 여성은 품목과 양을 점점 늘리다 결국 수사 당국의 표적이 되고 말았습니다. 고휘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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