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고드름 맺히고 한랭질환자 발생...인천 곳곳 한파 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풍과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는 고드름이 맺히고, 한랭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9일) 오후 5시 기준 관련 피해 신고 6건을 접수했습니다.

아침 7시 반쯤에는 간석동에 있는 인도가 얼었고, 오전 11시 50분쯤에는 청천동과 연희동에 있는 건물에 각각 큰 고드름이 맺혀 소방이 출동했습니다.

또 옥련동과 계산동, 가좌동에서는 강한 바람으로 건물 간판 등 구조물 낙하가 우려되면서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를 진행했습니다.

그제저녁(8일) 8시 10분쯤에는 80대 남성이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