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중국 허베이성에 있는 스키장에서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분홍색 스키복을 입은 아이가 리프트 발판을 꽉 부여잡고 높은 상공에 매달려 있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가던 도중, 무슨 이유인지 아이가 그만 바깥으로 미끄러지고 만 건데요.
아이 옆에는 가족이 타 있었지만, 움직이는 리프트에서 아이를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었고요.
결국, 손에 힘이 풀린 아이는 그대로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를 뒤에서 지켜본 탑승객들은 겁에 질려 아이의 상태를 걱정했는데요.
아이는 눈이 두껍게 쌓인 곳에 떨어져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고,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는데요.
스키장 측은 리프트 시설에 대한 점검과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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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스키복을 입은 아이가 리프트 발판을 꽉 부여잡고 높은 상공에 매달려 있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가던 도중, 무슨 이유인지 아이가 그만 바깥으로 미끄러지고 만 건데요.
아이 옆에는 가족이 타 있었지만, 움직이는 리프트에서 아이를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었고요.
결국, 손에 힘이 풀린 아이는 그대로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를 뒤에서 지켜본 탑승객들은 겁에 질려 아이의 상태를 걱정했는데요.
이런 걸 천운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이는 눈이 두껍게 쌓인 곳에 떨어져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고,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는데요.
스키장 측은 리프트 시설에 대한 점검과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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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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