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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AP/뉴시스] 9일과 10일 북한 평양에 강풍과 한파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9일 평양 시민들이 두터운 방한복을 입고 중앙구역 도로를 건너고 있다. 202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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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북쪽에 있던 찬공기가 남하 하면서 북한 평양에도 지난 9일 강풍과 한파 경보가 발효됐다.
AP통신이 보도한 사진을 보면 평양에 강풍과 한파 경보가 발효되자 시민들이 두꺼운 방한복을 입은 채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었다.
이번 추위는 영하 40도에 달하는 매우 차가운 얼음 공기가 북쪽에서 남하했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한 지역의 낮 기온은 -22~-9도로 추운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10일 북한 지역의 최저 기온이 -24~10도, 낮 최고기온은 -10~-3도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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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AP/뉴시스] 9일과 10일 북한 평양에 강풍과 한파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9일 방한복을 챙겨 입은 평양 시민들이 중앙구역 도로를 건너고 있다. 202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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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AP/뉴시스] 9일과 10일 북한 평양에 강풍과 한파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9일 방한복을 챙겨 입은 평양 시민들이 중앙구역 도로를 건너고 있다. 202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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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AP/뉴시스] 9일과 10일 북한 평양에 강풍과 한파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9일 방한복을 챙겨 입은 평양 시민들이 중앙구역 거리를 지나고 있다. 202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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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AP/뉴시스] 9일과 10일 북한 평양에 강풍과 한파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9일 방한복을 챙겨 입은 평양 시민들이 중앙구역 도로를 건너고 있다. 202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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