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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스타트업 신트노트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첫 번째 펀드인 ‘서울창경-베터 핀테크 투자조합 1호’의 첫 투자 기업으로 선정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를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금액이 비공개로 진행됐으나, 신트노트의 혁신적인 기술과 시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 받고 있다.
신트노트는 ‘ThanksQR’이라는 독창적인 서비스를 통해 중고거래와 같은 대인 현금 거래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하는 핀테크 서비스로 현금을 보유하지 않아도 신용카드를 통해 즉각적으로 현금을 송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QR 코드를 활용한 간편한 결제 방식은 사용자들에게 직관적이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며, 현금 사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거래를 원활하게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이다.
특히 Thanks QR은 단순한 송금을 넘어 안전성과 신속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핀테크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이번 투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소 10년 만에 결성한 첫 번째 펀드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펀드는운용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베터 그라운드가 공동으로 맡고 있으며, 초기 단계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영근 센터장은 “이번 투자는 단순히 자금 지원을 넘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벤처투자 시장 회복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적시에 자금을 지원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신트노트는 Thanks QR 서비스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금 없는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신트노트는 QR 기반 송금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이는 단순히 개인 간 거래를 넘어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제공하며, 디지털 금융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트노트 김민섭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신트노트를 믿고 지지해준 파트너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이며. 우리는 ThanksQR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금융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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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진 email___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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