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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공식] "예쁜 사람들끼리 친하네"…송혜교, 오늘(10일) '절친' 강민경 유튜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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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혜교(왼쪽), 강민경.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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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오늘(10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 출연한다.

영화 '검은 수녀들'의 송혜교가 137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강민경의 공식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출연한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 송혜교와 강민경이 특별한 시너지를 발산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송혜교의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풍성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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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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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의심과 호기심을 품은 미카엘라 수녀 역 전여빈도 출연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재치 있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소년을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수녀 역의 송혜교와 전여빈의 영화 촬영장에서 다져진 케미도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송혜교, 강민경의 유쾌한 에너지는 물론, 전여빈의 출연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이번 에피소드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월 24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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