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요.
전 세계 스타트업이 모인 유레카 관입니다.
여기 신기한 거울이 있다고 해서 한번 와봤는데요.
제가 거울 앞에 직접 서보겠습니다.
이렇게 거울 앞에 서면요.
마치 백설공주의 마법 거울처럼 제가 간밤에 잘 잤는지, 그리고 저의 건강 상태는 어떤지 거울이 직접 말을 해줍니다.
숟가락에 미세 전류를 흘려 짠맛을 느끼게 해주는 건데, 저염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여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 지팡이도 있습니다.
장애물을 감지해 촉각과 소리로 알려주고 마이크가 달려있어 음성으로 길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겉치레가 아닌 진정하게 활용된 사례로 평가받습니다.
'안 아픈 주사는 없을까?'
누구나 한 번쯤 해본 이 상상을 현실화한 반가운 주사기도 나왔습니다.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반가운 한국어가 참 많이 들린다는 건데요.
CES에 참가한 스타트업 1,300여 곳 가운데 절반가량이 한국 기업입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대학생들부터
코트라와 지방자치단체, 대기업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까지.
각자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 앞에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YTN 최아영입니다.
촬영기자 | 홍성노
영상편집 | 이정욱
자막뉴스 | 이선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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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타트업이 모인 유레카 관입니다.
여기 신기한 거울이 있다고 해서 한번 와봤는데요.
제가 거울 앞에 직접 서보겠습니다.
이렇게 거울 앞에 서면요.
마치 백설공주의 마법 거울처럼 제가 간밤에 잘 잤는지, 그리고 저의 건강 상태는 어떤지 거울이 직접 말을 해줍니다.
이 숟가락은 일본 맥주 회사가 만든 '소금 숟가락'입니다.
숟가락에 미세 전류를 흘려 짠맛을 느끼게 해주는 건데, 저염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여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 지팡이도 있습니다.
장애물을 감지해 촉각과 소리로 알려주고 마이크가 달려있어 음성으로 길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쿠르삿 세일란 / 'AI 지팡이' 영국 스타트업 공동 창립자 : 카페를 찾아볼게요. 점심 먹을 식당을 찾아볼 겁니다. 그랜드 럭스 카페가 근처에 있네요. 거기까지 길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겉치레가 아닌 진정하게 활용된 사례로 평가받습니다.
'안 아픈 주사는 없을까?'
누구나 한 번쯤 해본 이 상상을 현실화한 반가운 주사기도 나왔습니다.
바늘 대신 레이저를 이용해 가늘고 빠르게 액체를 뿜는 방식으로 따끔함 없이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반가운 한국어가 참 많이 들린다는 건데요.
CES에 참가한 스타트업 1,300여 곳 가운데 절반가량이 한국 기업입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대학생들부터
[손정민 / CES 2025 참가 대학생 : 눈빛도 이글이글 열정이 넘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제가 앞으로 사회로 들어가는 새내기 입장에서 저런 분들의 열정과 노력을 같이 배우고….]
코트라와 지방자치단체, 대기업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까지.
각자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 앞에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YTN 최아영입니다.
촬영기자 | 홍성노
영상편집 | 이정욱
자막뉴스 | 이선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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