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산불로 스타들도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서부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박찬호의 자택이 LA 산불로 인해 전소됐으며 현재 박찬호는 인근 호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패리스 힐튼 역시 122억 자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7일 태평양 연안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LA로 확산, 여기에 동시다발적인 화재가 겹쳐 현재 당국은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LA 산불로 500억 달러(약 73조 원)에 이르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디자인: 이희문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양현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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