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혐의 체포된 22살 여학생 "무시당해 화가 났다"
부상 학생들 모두 의식 있고 대화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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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0일 도쿄 호세이(法政)대학에서 자신을 조선인이라고 주장하는 22살 유모 여학생이 수업 중 망치를 휘둘러 동료 학생 8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사진 출처 : NHK> 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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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일본 도쿄에 있는 호세이(法政)대학 캠퍼스에서 10일 오후 한 여햑생이 망치를 휘둘러 8명이 부상했으며, 이 여학생은 체포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경찰은 자신이 조선인이라고 주장하는 22살 유모 학생을 상해 혐의로 체포했다.
이 학생은 수업 중 동료 학생들에게 망치를 휘둘러 8명을 다치게 했지만, 부상 학생들 모두 의식이 있고, 대화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모 학생은 경찰에 자신이 무시당한다고 생각해 화가 나서 망치를 휘둘렀다고 말했다고 NHK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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