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께 드리는 글'이라고 하면서 육필 원고를 써서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타이핑을 친 메시지로 보이는데요. 내용이 상당히 깁니다. 제가 조금 소개를 해드리면요. "26년의 공직 생활, 8개월의 대선 운동, 대통령 당선과 정권 인수 작업, 대통령 취임. 정신없이 일만 하다 보니 제가 대통령이라는 생각을 못 하고 지내왔다.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았다. 무조건 열심히 치열하게 일해왔지만, 나라 안팎의 사정이 녹록지 않았다"라고 하면서 매우 길고 긴 글을 올렸습니다.
· 윤 "아이러니하지만 탄핵소추 돼 대통령이란 생각 들어"
· 윤 "부정선거 증거 너무 많다"
· 윤 "선관위 엉터리 시스템도 다 드러나"
· 윤 "부정선거는 국민 주권 도둑질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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