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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금)

딸 바보 이병헌,…이민정과 애정 어린 육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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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늦둥이 둘째 딸과 함께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70년생 이병헌과 1982년생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얻은 데 이어,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자녀의 부모가 되었다.

14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작은 사진에서도 귀신 같이 찾아냄"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서 이민정은 딸에게 "서이야, 이거 누구야?"라고 물었고, 딸은 화면 속 이병헌의 얼굴을 가리키며 "아빠"라고 답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민정은 이병헌을 태그하며 "좋겠수"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남겨 유쾌함을 더했다.

이병헌은 최근 인터뷰에서 딸을 키우며 느낀 점을 밝혔다. 그는 "딸은 안길 때 얌전하고 귀여운 척을 한다. 태어나고 1년 정도까지는 나를 닮았지만, 이후에는 아내를 닮아가더라"고 전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이민정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웨딩드레스숍 대표 백미영 역으로 촬영 중이며,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를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SNS를 통해 아이들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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