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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금)

예매율 1위 등극 '검은 수녀들'..송혜교, 특별관 상영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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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 그리고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브로커’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송혜교, 전여빈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검은 수녀들’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4DX, SCREENX 상영을 확정하며 생생한 영화적 체험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제공배급 NEW, 제작 영화사 집)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강렬한 재미를 예고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이 특별관 상영을 확정하며 각 포맷 별로 다채로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검은 수녀들’은 돌비 애트모스를 비롯해 4DX, SCREENX까지 다양한 특수 포맷으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위험에 처한 소년을 살리기 위한 이들의 강렬한 에너지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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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돌비 애트모스 포스터는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두 수녀의 굳은 의지가 느껴지는 뒷모습을 담아 극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함께 공개된 4DX 포스터는 안개에 뒤덮인 풍경 속 생각에 잠긴 듯한 ‘유니아’와 ‘미카엘라’의 얼굴로 두 인물이 이끌어갈 예측 불가한 전개를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을 살리겠다는 절실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SCREENX 포스터는 물 속에서 ‘희준’을 붙잡고 있는 ‘유니아’와 ‘미카엘라’의 모습으로 신선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렇듯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특별관 상영을 확정한 ‘검은 수녀들’은 스크 린을 가득 채우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열연으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조합,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영화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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