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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대세는 국내여행

    [카드뉴스]'이한치한' 1월에 가면 오히려 좋은 국내 여행지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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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설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행 계획도 많이들 세우실 텐데요. 지금처럼 추운 1월에 가면 오히려 좋은, 국내 겨울 여행지 7곳을 소개합니다.

    ◇ 철원 한탄강 물윗길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물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입니다. 매년 10월 개장해 이듬해 3월초까지 운영되는, 철원의 대표 겨울 명소입니다.

    ◇ 제주도 1100고지 = 한라산 중턱에 자리해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으며, 도로 양옆으로 눈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어 겨울에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이 고지에서 어리목까지 걸어가며 감상하는 설경은 장관이죠.

    ◇ 인제 자작나무숲 = 강원도 인제군의 속삭이는자작나무숲은 순백의 자작나무들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 겨울철에 방문하기 제격입니다. 최근 내린 눈에 더 아름다워졌다는 후기가 쏙쏙 올라오고 있죠.

    ◇ 태안 청산수목원 = 충남 태안 안면도에 위치한 수목원입니다. 눈 덮인 정원이 선사하는 고즈넉한 겨울 풍경은 힐링에 안성맞춤! 요즘에만 볼 수 있는 서리꽃과 다양한 테마 정원도 매력적입니다.

    ◇ 안동 하회마을 = 겨울 하회마을은 전통 한옥에 설경이 어우러져 마치 동양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줍니다.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적어 인근 낙동강과 부용대의 겨울 풍경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죠.

    ◇ 보성 녹차밭 = 겨울 서리가 내린 녹차밭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햇살을 받으면 반짝이는 은빛이 돼 그림처럼 아름다운데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면 이보다 좋을 수가 없습니다.

    ◇ 광명동굴 = 그래도 너무 추운 건 못 견디겠다는 분들에게는 광명동굴을 추천합니다. 광명동굴 내부는 연중 13도 내외를 유지, 여름엔 시원함을 겨울엔 따뜻함을 선사하죠. 동굴 안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이상 겨울 정취를 누리기에 좋은 1월 국내 여행지 7곳을 살펴봤는데요. 이 중 여러분이 가봤던 장소 혹은 가보고 싶은 곳을 말해주세요.

    이성인 기자 s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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