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의 피부고민 맞춤 더마 브랜드 클리덤(Cleaderm)은 2024년 12월 다이소에 입점한 이후 누적 판매량 25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월 5일 처음 선보인 클리덤은 저분자 콜라겐을 기반으로 한 종근당건강의 고품질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로, 다이소에 출시한 직후부터 럭셔리 브랜드의 갓성비템으로 자리매김했다.

론칭 10일 만에 ‘탄력 실타래 크림’ ‘미스트 앰플’ ‘아이 마사지 앰플’ ‘탱글 립 세럼’이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완판되었고, 이어 ‘팔자주름 앰플’ ‘탄력 마스크’ 등 전 품목이 연일 품절되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클리덤은 2주간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을 소개하는 ‘다이소몰 SNS 화제의 신상품’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1월 9일에는 ‘팔자주름 앰플’이 신상 전체 카테고리 랭킹 1위에, 1월 13일에는 ‘주름 채움스틱’이 신상 뷰티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팔자주름 앰플’은 한 인플루언서가 제품 경험 후 공개한 비포앤애프터 이미지가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화제가 되어 완판 성과를 거뒀다. ‘탱글 립 세럼’ 역시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과 같이 비교되는 SNS 영상이 조회 수 4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조영한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부장 전무는 “저분자 콜라겐을 기반으로 한 피부고민 맞춤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클리덤은 지난 1년 동안 꼼꼼한 시장조사 및 제품 기획 개발을 거쳐 부담 없는 가격에도 고품질 제품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완성하여 고객들의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으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빠른 재입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리덤은 전국 다이소 주요 매장 내 뷰티 코너와 다이소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품절된 제품은 순차적으로 재입고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