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6시)께로 양측이 합의한 휴전개시 시점으로부터 2시간 반이 지난 때였다.
이스라엘은 휴전개시 시점인 오전 8시 반까지 하마스가 약속한 석방 인질 3명의 이름을 통보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은 약속 불이행을 이유로 가자지구 북부와 중부에 공격을 계속했다.
가지 병원들은 이로 해서 휴전개시 시점 후 8명이 이스라엘군 공격에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명단을 받아 해당 가족들에게 알리고 있다고까지 말했으나 이제 '휴전을 합의대로 개시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여러 정황상 곧 실행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휴전은 1단계가 6주간(42일)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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