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은 한국 매체 기사에 언급된 미군에 대한 기술과 주장은 완전히 거짓이라며, 국민의 신뢰를 해칠 수 있는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책임있는 보도와 사실 확인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인터넷 매체인 '스카이데일리'는 지난 16일 미군 소식통을 인용해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미군과 공동작전으로 선거연수원을 급습해 중국 국적자 99명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이들은 평택항을 거쳐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이송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18일에는 당시 체포된 중국인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댓글 조작 방식으로 한국 내 여론조작에 관여했다고 미 정보당국에 자백했다고 전해 많은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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