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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이슈 물가와 GDP

    "설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 군산시,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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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시장에 나온 제수용 사과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주요 제수용품 16개에 대해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은 지역 물가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운영 기간에는 공무원과 소비자 단체 모니터 요원이 합동으로 물가 지도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사과, 배, 소고기, 명태 등의 주요 제수용품 16개에 대한 가격 동향 파악에 나선다.

    또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대규모 점포, 소매점포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불공정거래 행위를 살펴볼 계획이다.

    아울러 공설시장, 역전시장 2곳에서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군산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지회 등 소비자 단체 회원 30여명이 물가 안정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평안하고 넉넉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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