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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CJ제일제당, 자영업자 40명과 상생 프로그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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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이 소상공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상생 강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21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CJ제일제당 관계자와 외식 자영업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인 ‘크레잇터(Creeat’or)’ 발족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제품 개발 시 이들의 의견도 반영할 계획이다. 또 같은 업종에 종사 중인 자영업자들이 서로 고민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또 기업 간 거래(B2B) 식자재 납품 전문 브랜드 ‘크레잇’과 함께 성장하는 가게라는 것을 보증하는 인증서도 제공한다. 1기는 오는 6월 17일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올해 하반기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크레잇은 B2B 전문 식자재 납품 브랜드로, CJ제일제당은 학교·군부대·기업 구내 식당, 기내식 생산업체, 일반 식당 등에 크레잇으로 식자재를 공급한다.

    매일경제

    CJ제일제당이 21일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크레잇터(Creeat’or)’ 발족식을 열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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