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오늘(2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해밀톤호텔 이 모 대표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해밀톤호텔을 운영하는 법인에는 벌금 3천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대표 등은 해밀톤호텔 서쪽에 불법으로 가벽을 세우고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로 지난 1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 대표와 법인은 지난 2023년 11월 1심에서 각각 벌금 8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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