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900만원 이상 오르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4천408만 9천원으로 전년 대비 908만1천원, 약 25.9% 상승했습니다.
분양가와 상승률 모두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5년 이래 최고치입니다.
지난해 수도권과 전국 기준 평당 분양가는 전년 대비 각각 15.3%와 12.3% 올랐습니다.
업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원자잿값이 치솟은 데다 원·달러 환율 상승까지 겹치면서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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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기자(78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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