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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4, 3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다…올 상반기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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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통 마진 부(Majin Bu) X(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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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애플의 보급형 모델로 인기를 끌어온 아이폰SE 시리즈가 약 3년 만에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아이폰SE 4가 2025년 상반기 중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으며, 외신들은 3월이나 4월에 공개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될 아이폰SE 4는 아이폰14와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이며, 여러 최신 사양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 스펙으로는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 페이스ID USB-C 포트 단일 4천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애플 최초로 자체 설계한 5G 모뎀과 새로운 A시리즈 칩이 적용되며, 8GB 램을 탑재해 성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아이폰SE 4는 보급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최신 기술을 대거 탑재하며, 성능과 가성비를 동시에 잡으려는 애플의 전략이 돋보인다. 이전 아이폰SE 시리즈가 애플의 주요 시장인 북미와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신모델 또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22년 출시된 3세대 아이폰SE 이후 약 3년 만에 등장하는 아이폰SE 4는 애플의 보급형 라인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OLED 디스플레이와 페이스ID 도입은 이전 모델과 차별화되는 요소로, 사용자 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SE 4는 애플이 보급형 시장에서도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더 넓은 사용자층을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출시 이후 어떤 반응을 얻을지, 그리고 애플의 시장 점유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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