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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방한용 신발에서 자연과 도시를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인데요. 특히 캠핑, 트래킹 등 아웃도어 활동이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부츠는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에 패션업계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겨울철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부츠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중입니다. 기나긴 설 연휴가 지나면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어떤 신상 부츠가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스웨이드는 발을 따뜻하게 보호할 뿐 아니라 겨울철만의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소재입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는 전천후 아웃도어 슈즈 ‘메리디안 부츠’를 출시했는데요.
또한, 밑창은 내구성과 긴 수명을 자랑하는 비브람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발목 스트랩에는 피드락(Fidlock™) 자석 잠금장치를 적용해 보다 간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포티한 스타일링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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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스틸 토 캡을 적용해 워크웨어 헤리티지를 강조하고 있지요. 듀얼 풀 탭을 엠보싱된 스투시 ‘Workgear’ 패치로 고정하고, 닥터마틴의 시그니처인 옐로운 웰트 스티치와 벤(BEN) 아웃솔로 마무리했습니다. 풀-온-리거 스타일로, 험한 환경에서 견고하면서 신고 벗기 수월한 것도 장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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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만의 기술이 적용된 아웃솔은 영하의 날씨에 딱 맞는 고무 컴파운드와 미세한 그립 입자가 결합돼 제작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눈이나 비가 오는 상황에도 발을 건조하게 유지할 수 있는 내수성을 갖춰 악천후에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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