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샹이 [웨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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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중국 인기 걸그룹의 전 멤버가 카지노 운영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9일 중국 차이나프레스에 따르면 걸그룹 SNH48 전 멤버 뤼샹이(21)가 카지노 운영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에 1년, 벌금 1만위안(198만원)을 선고받았다.
법원에 따르면 뤼샹이는 지난해 6월 중국 상하이 찬닝구에서 매장을 임대한 뒤 채팅 서비스 등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포커를 하기 위해 모여든 도박꾼들에게 테이블 수수료를 부과한 혐의로 체포됐다.
2022년 8월 SNH48 멤버가 된 뤼샹이는 1년8개월 가량 활동을 한 뒤 지난해 4월 팀을 탈퇴했다. 그는 은퇴 두달 뒤부터 카지노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SNH48는 현재도 계속해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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