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현지 시간 2일 영국을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하면서, 영국과 미국 간 강력한 무역 관계를 원하고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이런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숄츠 총리는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무역은 경제적 번영을 가져다준다며 미래에도 관세 장벽으로 세계를 나누지 않고 상품과 서비스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EU는 강력한 경제권이며 자체적인 대응 옵션이 있다면서도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미국과 계속 협력해 경제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영국과 EU 간 관계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와 지원의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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