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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금)

[비즈투데이] 현대차 참여 '아이오나', 미국서 초고속 충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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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현지시간 4일 아이오나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 본사에서 초고속 충전 서비스 런칭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오나는 현대차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8개 완성차 업체가 참여하는 북미 지역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서비스 연합체인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오나 본사 인근 '에이펙스 라차저리'를 비롯한 전기차 충전소 4곳과 전기차 충전 기술을 연구하는 고객 경험 연구소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아이오나는 올해까지 1천기, 2030년까지 3만기의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차를 이용해 미국에서 로드 트립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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