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현지시간 어제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핵연료 공급사인 센트루스와 농축우라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원전 연료로 사용되는 농축우라늄 공급사를 다변화함으로써 연료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요.
계약기간은 총 10년이며, 에너지 자원안보 및 핵연료 공급망 강화를 넘어 한미 원자력계의 전반적인 협력을 긴밀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한수원은 기대했습니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상용원전 뿐만 아니라 미래 원전에 필요한 연료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선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한성]
이번 계약은 원전 연료로 사용되는 농축우라늄 공급사를 다변화함으로써 연료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요.
계약기간은 총 10년이며, 에너지 자원안보 및 핵연료 공급망 강화를 넘어 한미 원자력계의 전반적인 협력을 긴밀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한수원은 기대했습니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상용원전 뿐만 아니라 미래 원전에 필요한 연료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선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한성]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