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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원유 재고가 급증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72.7달러 대비 1.67달러, 2.3% 하락한 배럴당 71.0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59달러, 2.87% 하락한 74.61달러에 마무리됐습니다.
미국 에너지 정보청이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전주보다 원유 재고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866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하면서 국제 유가는 내려갔습니다.
뉴욕 어게인 캐피털은 "정유업체들은 지금 당장 원유에 대한 수요가 없다"면서 "휘발유에 대한 수요 부진을 고려해 유지 보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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