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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6일 미중 대립과 경기불안에 대한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가 반발 매수가 유입하면서 등락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91 포인트, 0.09% 밀린 3226.58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21.37 포인트, 0.21% 떨어진 1만142.85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7.47 포인트, 0.85% 내린 2059.45로 출발했다.
보험주와 양조주, 석유 관련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국인수보험이 0.10%, 중국핑안보험 0.20%,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 0.24%, 우량예 0.10%, 중국석유화공 0.17%, 중국석유천연가스 0.12% 오르고 있다.
반면 은행주, 석탄주와 의약품주, 기술주, 배터리 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초상은행이 0.10%, 농업은행 0.20%, 헝루이 의약 0.50%, 거리전기 0.55%, 징둥팡 0.22%, 중국교통건설 0.75%, 금광주 쯔진광업 0.36% 떨어지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14분(한국시간 11시14분) 시점에는 6.55 포인트, 0.20% 올라간 3236.04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15분 시점에 62.97 포인트, 0.62% 상승한 1만227.19를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16분 시점에 2083.65로 20.73 포인트, 1.00%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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