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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LG유플러스는 6일 진행된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작년까지 5G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줄어든 상태다. 2조원 정도"라며 "향후 몇 년간은 6G가 오기 전까진 투자 규모가 비슷한 수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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