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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금)

'중증외상센터' 추영우, SNS 논란 딛고 새 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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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추영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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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추영우가 SNS 팔로워 논란을 겪은 후 대중에게 사과하며 새롭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추영우는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옥씨부인전'에서는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중증외상센터'에서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최근 추영우가 개인 SNS에서 래퍼 정상수와 방송인 쿠빈 등 일부 인물을 팔로우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로 인기를 얻은 배우로서 더욱 신중해야 했다"고 비판했지만, 추영우는 즉각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상황을 정리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숏폼 콘텐츠를 보는 중 특별한 의도 없이 팔로우가 이루어졌다.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추영우의 사과에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다만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그를 응원해 온 팬들은 지나친 비판을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누리꾼은 "단지 팔로우로 배우의 이미지를 평가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중증외상센터'와 '옥씨부인전'에서 보여준 그의 진정성 있는 연기를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논란에도 불구하고 추영우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에서 쌓은 연기 내공과 대중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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