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9세 경력단절 등 미취업 여성 대상…총 100명 모집
경단녀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는 미취업 여성 1인당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경력단절 등 미취업 여성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2025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10∼28일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 온라인 신청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신규 80명, 재참여 20명 등 100명이다.
4월부터 지급되는 구직활동 지원금은 월 50만원씩 신규 참여자는 6개월간 최대 300만원, 재참여자는 3개월간 최대 150만원이 포인트로 지원된다.
또한 지원금을 받는 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하면 5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건령 인구가족과장은 "취업 후에도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일인턴제' 운영 등을 통해 여성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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