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100명(신규 80명, 재참여 20명)이며, 지원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 돼 있으며, 가구소득기준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40세 이상 ∼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올해 4월부터 지급되는 구직활동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신규 참여자는 6개월간 최대 300만 원, 재참여자는 3개월간 최대 150만 원이 포인트로 지원되며, 교육비 및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금 수급 도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구체적 지원요건 및 방법은 강릉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또는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070-4048-7191, 070-4048-71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건령 인구가족과장은 "취업 후에도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일인턴제' 운영 등을 통해 여성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