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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불법촬영 등 젠더 폭력

    '구미 스토킹 살인' 서동하 오늘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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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그 어머니에게도 중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4살 서동하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11일) 나옵니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은 오전 10시, 보복살인 혐의를 받는 서동하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엽니다.

    앞서 검찰은 서동하의 범행이 잔혹하다며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서동하는 지난해 11월 전 여자친구 A 씨를 스토킹하다가 신고당하자, 보복을 목적으로 A 씨가 사는 아파트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하고, 이를 말리던 A 씨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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