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랑콤 90주년 팝업 매장 / 사진=신라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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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이 뷰티 브랜드 랑콤 90주년을 맞아 팝업 매장을 세계 최초로 열었다.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은 파리 감성을 담은 ‘파리 로즈’ 콘셉트 매장에서 90주년 한정판 제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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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미술가 차이 궈 창(Cai Guo-Qiang)과 손잡고 랑콤의 상징인 장미를 재해석했다. 붉은색으로 물든 아이스 호텔 디자인은 새해의 시작을 담았다.
랑콤은 팝업 매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아트 갤러리 관람과 피부 상태를 확인하는 스킨스크린 측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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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주년 한정판으로 인기상품 제니피끄 100㎖와 드라마 매트 립스틱 2종도 출시했다. 650달러(약 93만 5870원) 이상 구매하면 압솔뤼 6종 체험 세트와 로즈 파우치를 선물로 준다. 팝업 매장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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