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4 (금)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부산 반얀트리 화재' 인명피해 사망 6명·경상 1명 정정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소방당국 "단순 연기 흡입자 등 제외"

14일 부산 반얀트리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해운대 복합리조트 화재 인명피해와 관련해 소방당국이 15일 사망 6명, 경상 1명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인명피해 33명(사망 6명, 경상 27명)을 인명피해 7명(사망 6명, 경상 1명)으로 정정했다.

소방당국은 "단순 연기 흡입으로 자가 귀소한 17명 및 병원에 이송된 9명이 병원에 잠시 머문 후 퇴원, 상태가 경미해 인명피해 인원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며 "최종 입안 열상을 입은 소방관 1명만 경상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4일 오전 10시 51분께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복합리조트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약 8시간 만인 오후 6시 53분께 완진됐다.

sense8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