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컨템포러리 다이닝 바로 새롭게 탄생하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닉스 /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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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오는 3월, 21층에 위치한 ‘닉스’를 컨템포러리 다이닝 바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다.
콘셉트를 바꾸면서 메뉴 구성에도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지중해풍 건강 요리를 중심으로 신선한 채소, 올리브오일, 해산물 등을 활용해 균형 잡힌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메이드 생면 파스타는 정통 이탈리아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갓 뽑아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닉스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런치 및 디너 코스도 새롭게 개편한다.
런치 코스는 문어구이 또는 시저 샐러드로 시작해, 한우 1+ 안심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해산물 토마토 링귀니 파스타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디저트로 몰튼 초콜릿 케이크 또는 티라미수를 제공한다.
디너 코스는 한우 카르파치오를 시작으로 해산물 수프, 카르보나라 파스타가 이어지며, 메인 요리는 한우 1+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연어 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는 몰튼 초콜릿 케이크 또는 구운 머랭과 계절 과일로 제공한다.
레스토랑에서 나아가 식사 후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바로 변신하는 닉스. /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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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는 기존의 식사 공간을 넘어, 식사 후 부담 없이 칵테일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바로 변신한다.
닉스의 시그니처 칵테일은 3종 허브 엘릭서 모히또(Herb Elixir Mojito), 허니빔(Honey Beam), 닉스 & 닉스(Nyx & Nyx)가 있다.
여기에 와인, 칵테일, 위스키 등의 주류 메뉴를 강화할 뿐 아니라 트렌디한 바 문화를 접목해 유럽 스타일의 인퓨전 칵테일, 스모크 칵테일까지 폭넓은 음료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닉스는 3월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 아티스트 간지(GANZ)의 작품을 닉스에서 한정 기간 감상할 수 있으며, 닉스를 이용하는 모든 호텔 투숙객에는 와인을 제공한다.
닉스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닉스는 비즈니스 미팅, 가족 외식, 데이트 등 다양항 목적에 맞춰 최적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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