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는 18일 서울학습관에서 2025년 장기근속 교원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글로벌사이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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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는 18일 '2025년 장기근속 교원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15년 장기근속한 교원인 정봉영 평생교육원장, 손애경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장, 유학수 경영학부 재테크·마케팅학과장, 오화영 사회복지학부장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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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는 이들의 수상 배경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정 원장은 지난해 학생 학업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한 점, 손 학과장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유 학과장은 대학 행정체계 구축 및 체계를 확립했고, 오 학부장은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공병영 총장은 “장기근속 교원의 헌신이 글로벌사이버대의 성장과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교직원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승은 기자 eve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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